희다고 다 눈이 아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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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스키돔 댓글 0건 조회 41,715회 작성일 17-04-12 01:41본문

검다고 다 베이스가 아니고 희다고 다 눈이 아닙니다.
스키 베이스는 각종 이물질에 고스란히 노출됩니다. 특히 봄철 황사 뿐 아니라 이제는 일상화가 된 기록적인 수준의 미세먼지는 눈이 부시게 하얀 스키장의 눈에 다 뒤 섞여 있습니다.
정비의 기본은 베이스를 청소하는 것입니다. 모든 오물을 스키/보드 튜닝 전용의 리무버로 확실하게 닦아 준 다음에야 에지 작업이나 핫 왁싱이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. 베이스 청소를 하지 않고 하는 정비는 정비가 아니라 파괴의 시작일 뿐 입니다.
2003년 부터 지금까지 스키돔에서 100%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정비 작업은 바로 이 기본을 지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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